박결, 2024시즌 KLPGA 투어서 타이칸 4S 이용한다…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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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결(28·두산건설)이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포츠 마케팅사 플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17일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1년 동안 박결의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결은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을 이용해 2024시즌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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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결(28·두산건설)이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포츠 마케팅사 플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17일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1년 동안 박결의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결은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을 이용해 2024시즌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결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KLPGA 투어에 입회,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통산 상금 20억 원을 돌파했다.
도이치아우토는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로서 수원, 광주, 창원, 제주 지역에서 포르쉐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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