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에 이어 WKBL에도 아시아쿼터제 도입한다…우선 일본 국적자 한해 드래프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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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에 이어 여자프로농구에서도 아시아쿼터 선수가 도입된다.
이어 이사회는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의결했다.
2024~2025시즌을 위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해 일본 국적자로 하며, 6월 중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2020~2021시즌부터 일본 선수에 한해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했다가 2022~2023시즌부터 필리핀 선수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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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에 이어 여자프로농구에서도 아시아쿼터 선수가 도입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 및 변경 등기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KB국민은행 박진영 단장, 신한은행 김광재 단장, 하나은행 김창근 단장, BNK캐피탈 노종근 단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이사회는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의결했다. 선발 방식은 드래프트로 하며 구단별 최대 2명 보유, 1명 출전 가능하다.
급여는 샐러리캡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고, 한화로 월 1000만원을 지급한다. 2024~2025시즌을 위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해 일본 국적자로 하며, 6월 중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2020~2021시즌부터 일본 선수에 한해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했다가 2022~2023시즌부터 필리핀 선수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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