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탈리아 시장들,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진격... 교류 프로젝트 성사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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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이탈리아 시장들이 이탈리아 대사관을 찾아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시장들이 한국과의 교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향한다.
이탈리아 대사도 못 말리는 시장들의 열정 가득 교류 프로젝트에 기대가 쏠린다.
큰일 한번 낼 기세인 이탈리아 행동파 시장들의 대사관 습격은 4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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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이탈리아 시장들이 이탈리아 대사관을 찾아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시장들이 한국과의 교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부터 시장들은 정장에 넥타이 풀 착장은 기본, 공식 행사 때 두르는 국기 띠와 선물까지 챙기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시장들은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한숨을 크게 내쉬며 초조한 모습까지 보인다는데. 천하의 시장들이 벌벌 떤 이유는 바로 이탈리아 대사와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여행 계획 때부터 한결같이 대사관행을 외쳤던 시장들이 실제로 대사관을 방문하자, MC 김준현은 “우린 저기 평생 못 가”라며 실행력에 감탄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문화유산의 도시’ 안동 여행 중, 안동과 자매결연을 선언했던 시장들의 목표는 한국과의 관광 교류를 추진시키는 것. 꿈에 그리던 대사관에 입성한 시장들은 자기 암시까지 하며 교류 성사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대사에게 적극적인 도시 홍보에 나선다. 자신의 도시를 어필하기 위해 말할 타이밍을 노리던 시장들은 급기야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이며 눈치싸움을 이어간다고. 이탈리아 대사도 못 말리는 시장들의 열정 가득 교류 프로젝트에 기대가 쏠린다.
과연 온갖 카리스마와 언변력을 동원해 대사 설득에 나선 시장들은 한국과의 교류에 성공할 수 있을지. 큰일 한번 낼 기세인 이탈리아 행동파 시장들의 대사관 습격은 4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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