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 포즈 어때?
이유민 기자 2024. 4. 17. 13:54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똑같은 포즈를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다.
송혜교는 1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턱에 손을 괴고 눈을 치켜뜨고 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이 송혜교와 같이 눈을 치켜뜬 모습이 담겨있어 송혜교와 비슷한 포즈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배우 기은세는 “왜 째려봐”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솔미는 “붕빵”이라는 댓글로 반려견과 송혜교가 ‘붕어빵’처럼 똑 닮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는 내용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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