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천안] 안서동 대학가 진입로 '굴다리 대학명 현수막' 호응

유의주 2024. 4. 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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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등 5개 대학이 밀집된 동남구 안서동 일대 굴다리에 대학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천안시와 각 대학에 따르면 시 청년담당관실은 올해 1학기 입학식을 즈음해 대학 밀집 지역으로 진입하는 굴다리에 '천안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대학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을 게시했다.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돼 대학생 5만여명이 오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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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내건 대학가 현수막 [백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등 5개 대학이 밀집된 동남구 안서동 일대 굴다리에 대학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가 내건 대학가 현수막 [백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천안시와 각 대학에 따르면 시 청년담당관실은 올해 1학기 입학식을 즈음해 대학 밀집 지역으로 진입하는 굴다리에 '천안의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각 대학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을 게시했다.

천안시가 대학가에 내건 현수막 [백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돼 대학생 5만여명이 오가는 곳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입학식때 걸린 현수막 덕분에 방문하는 이들도 더 쉽게 대학을 찾아올 수 있었다는 후문"이라며 "각 대학 관계자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 유의주 기자, 사진 = 백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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