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영동북부 경보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등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영동남부·영동북부 7개 시·군에는 미세먼지경보가 유지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등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영동남부·영동북부 7개 시·군에는 미세먼지경보가 유지된 상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의 국힘 안정화 집중… 권성동 차기 당권주자 물망
- 허영 “춘천지역 철도 역 추가 신설해야”
- 당구장서 ‘판돈 200만원’ 도박판 벌인 주민들 적발
- 원주서 로또 1등 당첨…1115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2억5728만원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