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에아오’ 9년만 역주행으로 뉴스 출연, 부모님에 효도해”(가요광장)

서유나 2024. 4. 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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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왼쪽부터 최자 개코

[뉴스엔 서유나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지난해 화제였던 '에아오' 역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3월 28일 자신들의 일대기를 돌아보며 작업한 앨범인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피타파'는 해외 진출을 향한 포부를 풀어낸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피자, 타코, 파스타의 약자"라며 "그 음식이 전 세계 어디가도 있는 음식이잖나. 그것처럼 우리 음악도 어디가든 나왔으면 좋겠어서, 세계인에게 대중적이고 싶다는 포부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다이나믹 듀오에게 이은지는 "이미 '에아오'(AEAO)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셨지 않냐"고 물었고, 최자는 "그분들은 저희가 누군지도 모른다. '에아오'만 알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에아오'의 9년 만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뉴스까지 출연한 것을 두고 개코는 "부모님들이 좋아하셨다. 완전 효도였다"고 자랑했다.

또 최자와 개코는 "DJ 프리미어라고 힙합계 큰 형님과 작업한 건데 엄청 좋아하셨다. 뉴스 캡처에 자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도 올리셨더라", "그때 태풍이 왔는데 저희한테 괜찮냐고 걱정하시더라"고 깨알 비하인드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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