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산 수치, 감옥에서 자택으로 이송 '가택 연금'
민경찬 2024. 4. 17. 13:03
[양곤=AP/뉴시스] 미얀마 군부는 17일(현지시각) 아웅 산 수치 전 미얀마 국가 고문이 감옥에서 자택으로 이송돼 가택 연금 중이라고 밝혔다. 군부는 더운 날씨로 인한 건강상 보호 조치로 수치 고문을 자택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0년 1월 28일 수치 당시 국가 고문이 네피도에서 열린 행사 중 연설하는 모습.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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