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쏙 ‘인후염’ 박경림 얼굴은 야위었지만 유쾌한 에너지…이번엔 진짜 복귀

배효주 2024. 4. 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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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 여파로 휴식기를 가졌던 박경림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인후염으로 휴식기를 가진 후, 간만에 무대에 선 박경림은 조금은 야윈 모습이었지만 연신 유쾌한 분위기로 행사를 이끌었다.

영화 및 방송 행사를 도맡아 하는 박경림은 지난 2월 한 달간 목 건강을 위해 휴식기를 갖고 지리산에서 지냈다.

이후 3월 초 진행된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를 통해 복귀했으나,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고 이에 다시금 재휴식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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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박경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인후염 여파로 휴식기를 가졌던 박경림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가 4월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변요한과 신혜선, 이엘과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인후염으로 휴식기를 가진 후, 간만에 무대에 선 박경림은 조금은 야윈 모습이었지만 연신 유쾌한 분위기로 행사를 이끌었다.

영화 및 방송 행사를 도맡아 하는 박경림은 지난 2월 한 달간 목 건강을 위해 휴식기를 갖고 지리산에서 지냈다.

이후 3월 초 진행된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를 통해 복귀했으나,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고 이에 다시금 재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러다 이달 8일 디즈니+ '지배종' 제작발표회로 복귀한 박경림은 당시 현장에서 "건강히 돌아왔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한편, 5월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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