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계획정전, 신호등 미작동 도로 건너는 주민
민경찬 2024. 4. 17. 12:29
[키토=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한 여성이 정부의 계획 정전으로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도로를 황급히 건너고 있다. 에콰도르는 장기간의 가뭄과 고온으로 주요 수력발전소에 물이 부족해지면서 계획 정전을 시행하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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