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뉴올리언즈 꺾고 7번 시드 확정...덴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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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 인 게임에서 LA레이커스가 7번 시드를 확정했다.
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7번 시드 결정전에서 110-10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7번 시드를 확정했다.
뉴올리언즈는 오는 20일 열리는 8번 시드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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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 인 게임에서 LA레이커스가 7번 시드를 확정했다.
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7번 시드 결정전에서 110-10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7번 시드를 확정했다. 1라운드에서 2번 시드 덴버 너깃츠와 대결한다.
레이커스는 3쿼터 한때 18점차까지 달아나며 무난하게 승리를 확정짓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에만 네 번의 동점을 허용하며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ㅇ낳앗다.
종료 1분 23초를 남기고 앤소니 데이비스가 오스틴 리브스의 패스를 앨리웁 덩크로 연결시키며 101-99로 앞서간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르브론 제임스가 2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데이비스가 20득점 15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이 21득점 올린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40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브랜든 잉그램이 11득점, 허버트 존스가 10득점 기록했다. CJ 맥컬럼이 15차례 야투 시도중 4개 성공에 그치며 9득점에 머문 것이 아쉬웠다.
윌리엄슨은 4쿼터 3분 13초를 남기고 작전타임 도중 코트를 빠져나갔다. 수건을 내던지며 절망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윌리 그린 뉴올리언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윌리엄슨이 왼다리에 통증이 있으며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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