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차기작? 모성애 가득한 '엄마'역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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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차기작으로 엄마 역을 맡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16일(현지 시간) 손예진은 데뷔 25년 만에 대만에 방문했다.
매일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다린다는 손예진은 이후에야 '개인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엄마가 된 손예진의 차기작으로 모성애가 가득한 엄마 역을 맡을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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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손예진이 차기작으로 엄마 역을 맡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16일(현지 시간) 손예진은 데뷔 25년 만에 대만에 방문했다. '차이나타임즈'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차기작으로 애정이 넘치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손예진의 차기작 소식은 드라마 '서른, 아홉'(2022)이 방영되고 약 2년 동안 없는 상황이다. 가정을 꾸린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운동하고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제외하면 아이를 돌보는 데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엄마로서의 내 경험을 살려 연기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매일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기다린다는 손예진은 이후에야 '개인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아주 짧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드라마를 보거나 명상을 하는 등 자신을 위한 시간도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날 손예진은 남편 현빈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평소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남편도 포함되냐"라고 묻자 손예진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인 연기로 호흡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고 현재 세 식구가 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엄마가 된 손예진의 차기작으로 모성애가 가득한 엄마 역을 맡을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손예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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