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 "인싸들이 놀아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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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MC 서유리가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싸들이 놀아줘서 좋아요. 핫플 좀 알려주라"고 적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서유리의 매끈한 피부와 청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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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성우 출신 MC 서유리가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싸들이 놀아줘서 좋아요. 핫플 좀 알려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서유리의 매끈한 피부와 청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인싸는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뜻한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2019년 8월 최병길 전(前) MBC PD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달 31일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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