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위로와 감사의 마음 담았다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로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도영이 가장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곡 '쉼표 (Rest)'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모던 록 장르 곡으로, 힘들 때는 잠시 쉬어 가도 괜찮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쉼표에 빗댄 가사를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사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도영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넨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는 벅차오르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을 맡아 도영의 시원한 보컬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더불어 이 곡은 도영이 '청춘의 여정'을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인사와 같은 곡으로, 가사에는 '청춘의 여정' 속에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일들이 결국에는 아름다운 당신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과 청춘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