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아이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락 조기교육 하는 중"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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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가 두 자녀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11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빠는 꽃중년' 출연 이유에 대해 신성우는 "나이 먹고 아이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자랑거리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와의 사랑하는 과정을 기록해서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 또 어머니가 편찮으신다. 아이들을 많이 못 보니까 화면으로나마 지켜보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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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신성우가 두 자녀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11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박철환PD, 한지인PD가 참석했다.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빠는 꽃중년' 출연 이유에 대해 신성우는 "나이 먹고 아이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자랑거리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와의 사랑하는 과정을 기록해서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 또 어머니가 편찮으신다. 아이들을 많이 못 보니까 화면으로나마 지켜보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방송을 통해 육아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 밝힌 그는 "(방송을 보면) 고쳐야할 점이 보일 것 같기도 했다. 촬영을 하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신성우는 "와이프 반응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신성우는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 "다 힘들다. 일단 소통이 어렵다. 첫째의 경우 이제 조금 소통이 된다. 학교를 가고 인간계 언어를 쓴다. 그런데 둘째는 그게 아니라서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그것도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이다. 노래도 많이 불러주고 조기교육으로 락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아이가 음악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미지를 그려내더라. 재밌어서 몇번 틀어주고 있다"라고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18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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