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 위촉.."올해 필드는 포르쉐 타이칸 4S와 함께"

김인오 기자 2024. 4.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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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인기 선수 박결이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배현석 도이치아우토 대표는 "KLPGA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 중 한 명인 박결 프로를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위촉해 매우 기쁘다"며 "평소 골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대중에 사랑을 받는 박결 프로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강력한 성능을 널리 알리고, 도이치아우토 고객들과 잊지 못할 이벤트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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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인기 선수 박결이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박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지난 15일 포르쉐 센터 수원에서 열린 협약식을 갖고 1년간 박결의 엠버서더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결이 올해 탈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 4S'다. 이 차량은 2020년 선보인 순수 전기자동차로 포르쉐의 성능과 스타일 DNA를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필드 위의 인형'이라고 불리는 박결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최근 통산 상금 20억원을 돌파했다.

배현석 도이치아우토 대표는 "KLPGA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 중 한 명인 박결 프로를 '도이치아우토 타이칸 엠버서더'로 위촉해 매우 기쁘다"며 "평소 골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대중에 사랑을 받는 박결 프로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강력한 성능을 널리 알리고, 도이치아우토 고객들과 잊지 못할 이벤트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결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그리고 도이치아우토와 함께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후원사와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타이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선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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