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안성훈·박지현·진해성, 특별 이벤트 펼친다

▲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제공| 밝은누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20일 개막하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성남 공연부터 진선미 흥신소, 스탬프 투어 등 두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선미 흥신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 중, 직접 전하기 어려워 마음 속에만 담아뒀던 말과 듣고 싶은 신청곡에 전화번호까지 엽서에 남기면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직접 전화를 걸어 속 시원하게 대신 전해주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없었던 코너라 관객의 호응이 예상된다.

'트롯트립 스탬프투어'는 관객에게 제공되는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로, 성남부터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까지 펼쳐지는 콘서트 전지역 스탬프를 받은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달된다.

공연 제작사 밝은누리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콘서트장을 찾는 관객들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솔로 무대와 화려한 단체 무대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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