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 주택가 원룸에 불법 도박 PC방 차린 업주 등 3명 적발

손대성 2024. 4.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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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덕에서 PC방으로 등록하거나 주택가 원룸에 PC방을 차린 뒤 찾아온 손님들에게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게임을 위한 환전해준 혐의를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하고 있어 지속 단속해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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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불법 도박 PC방 [영덕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덕에서 PC방으로 등록하거나 주택가 원룸에 PC방을 차린 뒤 찾아온 손님들에게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게임을 위한 환전해준 혐의를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하고 있어 지속 단속해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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