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 챔피언십 상금 대폭 증액, 1R 티오프 타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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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총상금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당초 예정보다 270만 달러 증액된 790만 달러(109억 원)로 확정됐다.
셰브론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 정유회사 셰브론은 17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총상금을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16억5000만 원)로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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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 정유회사 셰브론은 17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총상금을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16억5000만 원)로 높였다고 밝혔다. 2029년까지 이 대회를 계속 주최하기로 한 셰브론은 올해 대회 컷 탈락 선수에게 지급하는 격려금도 지난해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로 두 배 올렸다.
한편 18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파72)에서 개막하는 1라운드 조편성과 출발 시간도 발표됐다. 세계랭킹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고진영은 오후 10시10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함께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퀸 방신실은 11시5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소속 신지애는 전인지와 함께 19일 오전 2시26분 티오프 한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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