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아슬아슬한 원피스 입고...'글래머' 인증

강보라 2024. 4.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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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낸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Just turned 24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낸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낸시는 지난 2016년 11월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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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낸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Just turned 24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낸시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흰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측면을 바라보며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다. 또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뿐만 아니라 굴곡 있는 몸매까지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모모랜드 출신 주이는 "공주(Princess)"라는 댓글을 남기며 한결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또 누리꾼들도 "'워터밤' 축제에 출연하면 좋겠다", "진짜 예쁘다", "공주님인 줄", "무슨 포스가 미스유니버스 같다. 장난 아니네", "성격도 좋은데 얼굴도 예쁘네", "몸매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는 지난 2016년 11월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모모랜드는 '뿜뿜', '어마어마해', '뺌', '아임 소 핫', '바나나차차'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월 모모랜드는 해체를 발표했으며, 낸시는 소속사 에이투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낸시 소셜네트워크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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