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암 치료' ESG 파트너십 체결
한종훈 기자 2024. 4.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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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 측은 "그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차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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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은 지난 16일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볼빅 측은 "그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차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아마추어 자선 대회를 개최해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말에는 VISTA3 프리즘360 핑크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기부한다.
볼빅 관계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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