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2024. 4.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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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7,0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참가비 전액 기부되며,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에게 장학금을 받을 소외계층(디딤씨앗 대상아동) 1명을 추천받고 그 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추천한 단체와 행복한가게가 합심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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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7,0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참가비 전액 기부되며,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에게 장학금을 받을 소외계층(디딤씨앗 대상아동) 1명을 추천받고 그 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추천한 단체와 행복한가게가 합심해 후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하는 것으로, 이는 개개인의 작은 기부가 모여 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행사 당일 KBS 9시 뉴스에도 소개되며 행사의 대단한 열기를 알렸다.

행복한가게 이사장인 김제오 총재는 "사회 각 분야 기업 및 개인 여러 사람들의 후원과 작은 능력의 도움으로 소외된 계층 그리고 행복을 지원받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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