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단백질바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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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해 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을 적극 늘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의 다양한 식품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지프로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향후 이지프로틴 등 헬스앤웰니스의 매출 구성비를 2027년까지 약 16~25%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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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아 '이지프로틴 감자칩·아이스크림' 출시, 라인업 확장
롯데웰푸드는 이지프로틴의 '단백질바 3종'(고단백질바, 멀티단백질바, 식물성단백질바)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지프로틴은 체중 조절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여름을 맞아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는 헬스앤웰니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 위해 지난 1월 출시된 제품이다. '프로틴을 전부, 다시 설계하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칼로리와 당 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지프로틴은 음료와 바 제형뿐만 아니라 스낵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지프로틴 고단백질 감자칩'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빼고 감자의 고소한 풍미는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봉지(50g)에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스낵으로 일반 스낵 대비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다.
소금빵맛, 매콤치즈맛 2종이며 각각 195㎉, 190㎉로 가볍게 맥주 안주로 즐기기도 좋다.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인 '운동 동호회 자랑하기'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이지프로틴 고단백질아이스 2종'(바나나크런치, 커피크런치)도 이달 말 출시한다. 단백질 6g에 열량은 99㎉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디저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의 다양한 식품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지프로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향후 이지프로틴 등 헬스앤웰니스의 매출 구성비를 2027년까지 약 16~25%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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