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토실토실 子과 “행복해”
이유민 기자 2024. 4. 17. 10:16
전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천사 같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손연재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아들과 하얀 톤으로 맞춰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정이 부모가 될 수 있군요. 늘 건강하세요”, “아가랑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애기가 애기를 낳으셨네요”, “요정님이 천사님을 안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글로벌 헤지펀드에 다니는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2024년 2월 아들을 낳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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