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임영웅 발견한 서혜진 PD, 걸그룹 오디션 '언더15' 론칭

추승현 기자 2024. 4. 17.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오디션 열풍의 주역 서혜진 PD 사단이 이번엔 걸그룹을 만든다.

서 PD는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으로 송가인·임영웅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글로벌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 나이 만 16.4세보다도 어린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우승자는 음악 유학 지원, 음반 발매, 각종 스핀 오프 쇼, 투어 콘서트 출연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언더15' (사진=크레아스튜디오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트로트 오디션 열풍의 주역 서혜진 PD 사단이 이번엔 걸그룹을 만든다.

17일 서 PD가 이끄는 크레아 스튜디오는 "최연소 글로벌 5세대 보컬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언더 피프틴(UNDER15)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서 PD는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으로 송가인·임영웅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크레아 스튜디오로 독립한 뒤에는 MBN '불타는 트롯'·'현역가왕' 등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한일 현역 가수들의 대항전인 '한일가왕전'이라는 신선한 포맷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에는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는 글로벌 오디션 '언더 피프틴' 제작에 돌입한다. 인종과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실력자를 찾는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글로벌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 나이 만 16.4세보다도 어린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우승자는 음악 유학 지원, 음반 발매, 각종 스핀 오프 쇼, 투어 콘서트 출연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달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