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계다" 진서연, 번아웃 우려에 결국 해명 "잘하고 싶은 욕심" [TEN이슈]

김세아 2024. 4.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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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 번아웃이 왔다는 우려가 일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진서연은 16일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설명했다.

 진서연의 글에 팬들은 그가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이에 진서연이 해명에 나선 것.

논란 이후 진서연의 글을 본 팬들은 "다행이다. 많이 힘들어 보여 걱정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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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 번아웃이 왔다는 우려가 일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진서연은 16일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진서연은 같은 날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라며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며 힘든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진서연의 글에 팬들은 그가 번아웃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이에 진서연이 해명에 나선 것. 논란 이후 진서연의 글을 본 팬들은 "다행이다. 많이 힘들어 보여 걱정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키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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