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엔알리서치·로피바이오, FDA 아일리아 임상3상 IND 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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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알리서치가 로피바이오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씨엔알리서치는 이날 로피바이오와 FDA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IND 승인을 함께 수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씨엔알리서치는 로피바이오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미국, 유럽을 포함한 8개국에 임상시험을 수행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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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씨엔알리서치가 로피바이오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씨엔알리서치는 전 거래일 대비 16.92%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이날 로피바이오와 FDA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IND 승인을 함께 수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씨엔알리서치는 로피바이오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미국, 유럽을 포함한 8개국에 임상시험을 수행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의 성과로 한국(2023년 12월), 유럽(2024년 1월), 미국(2024년 2월)에 임상3상 IND를 제출했다.
홍승서 로피바이오 대표이사는 “지난 1월에 가졌던 ‘BPD TYPE 2’ 미팅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미팅 중 가장 성공적이어서 빠른 임상3상 IND 승인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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