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윤나라 기자 2024. 4.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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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17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일각에서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 후보에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의 이름이 거론됐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대통령실이 공식 입장을 통해 부인한 겁니다.

두 사람은 모두 민주당 출신 인사로, 박 전 장관은 민주당에서 4선 의원과 문재인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양 전 원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하고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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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신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임명 검토설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17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일각에서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 후보에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의 이름이 거론됐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대통령실이 공식 입장을 통해 부인한 겁니다.

두 사람은 모두 민주당 출신 인사로, 박 전 장관은 민주당에서 4선 의원과 문재인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양 전 원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하고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원장을 지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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