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국악원, 어린이날 맞아 내달 4∼5일 무용극 무료 공연

백도인 2024. 4.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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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5일 어린이를 위한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국악원 예원당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공연이며, 오는 22일부터 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표를 구할 수 있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국악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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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5일 어린이를 위한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국악원 예원당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에 동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무용극이다.

무료 공연이며, 오는 22일부터 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표를 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국악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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