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서 '부패 혐의' 적발·수사 의뢰

박세열 기자 2024. 4. 17.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이전 관련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이 부패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앙일보> 는 17일 "지난해 10월 경호처 간부 A씨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관계자를 국고손실 등 부패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이전 관련 감사를 진행 중인 감사원이 부패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앙일보>는 17일 "지난해 10월 경호처 간부 A씨와 방탄유리 시공업체 관계자를 국고손실 등 부패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A씨가 지인이 근무하는 업체에서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 시공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돕고, 수의 계약을 따낸 해당 업체는 공사비를 부풀린 허위 견적서를 제출해 10억 원대 이상의 국고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이같은 과정에서 부패 혐의점을 발견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