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기 당권 주자 재부각에… ‘한동훈 테마주’ 덕성우, 24%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前)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株)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덕성과 우선주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80원(24.18%) 오른 1만5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前)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株)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덕성과 우선주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80원(24.18%) 오른 1만58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덕성은 14.44% 증가한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밝힐 K기술] 기뢰 탐지하고 산불 끄고… ‘자유자재 변신’ 국산 헬기 수리온
- 애플 CEO도 트럼프에 15억 기부… 빅테크 줄줄이 뭉칫돈
- 트럼프·전기차 캐즘·中 팽창… 올해 車·배터리 업계 ‘3중고’
- [美친 증시]③ “작년 많이 오른 종목은 급등락 주의... 기술주는 대형보다 중·소형주”
- [과학이 본 뱀의 해]③ 뱀 닮은 로봇, 비늘처럼 생긴 배터리…로봇공학자 마음 사로 잡은 뱀
- [실손 대백과] 일상 속 사고 보상 ‘일배책’, 반려견 개물림 사고도 대비
- 얼어붙은 시장에 계약 포기…대형 평수 미달에 무순위 청약까지
- 참사 이틀 뒤 ‘경품뽑기’ 행사 연 애경 계열 호텔 ‘빈축’
- [단독] 삼성전자, HBM4 두뇌 ‘로직 다이’ 테스트 생산 개시… 올해 HBM 시장서 반격
- 8시간 만에 폐 PET 플라스틱 90% 분해하는 바이오촉매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