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기 당권 주자 재부각에… ‘한동훈 테마주’ 덕성우, 24% 강세

정민하 기자 2024. 4.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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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前)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株)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덕성과 우선주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80원(24.18%) 오른 1만5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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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前) 비상대책위원장의 테마주(株)이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덕성과 우선주가 상승세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80원(24.18%) 오른 1만58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덕성은 14.44% 증가한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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