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막자…LGU+, 'U+무너쉴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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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을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자사 캐릭터 '무너'를 통해 통신 서비스 이용 단계별 민생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법을 안내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매장에서도 팸플릿과 영상 등으로 이와 같은 민생사기 피해 사례 및 대응책 안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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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을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자사 캐릭터 '무너'를 통해 통신 서비스 이용 단계별 민생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법을 안내한다. 유플러스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첫 순서로는 스미싱 문자를 통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에 감염됐을 때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이에 따르면 악성앱 감염 시에는 우선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국번없이 112)에 연락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또 휴대전화에 저장된 공동인증서가 악용되지 않도록 PC에서 주거래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 인증서를 발급해야 한다.
아울러 통신·금융 명의도용 방지서비스인 엠세이퍼 홈페이지에서 가입사실 현황조회서비스를 확인하고, 통신사 가입 제한서비스를 등록해 탈취된 명의로 새 휴대전화 회선이 개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매장에서도 팸플릿과 영상 등으로 이와 같은 민생사기 피해 사례 및 대응책 안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U+무너쉴드 활동을 종합한 백서를 발간한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전무)는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주기에 걸쳐 취약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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