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발인 엄수…허각·박재정·로이킴 눈물의 배웅
김선우 기자 2024. 4. 17. 09:40
故박보람이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 속에 영면에 들었다.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유족과 지인 등이 함께해 고인을 배웅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생전 박보람과 연이 깊었던 지인들이 참석했다. Mnet '슈퍼스타K'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허각을 비롯해 박재정·로이킴·위너 강승윤이 앞장섰다.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유족과 지인 등이 함께해 고인을 배웅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생전 박보람과 연이 깊었던 지인들이 참석했다. Mnet '슈퍼스타K'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허각을 비롯해 박재정·로이킴·위너 강승윤이 앞장섰다.
또한 자이언트 핑크·고은아·카라 허영지 등이 눈시울을 붉혔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 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지인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실시됐고, 부검 결과 타살 등의 정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검으로 인해 사망 4일 만에야 빈소가 차려졌다.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 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지인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실시됐고, 부검 결과 타살 등의 정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검으로 인해 사망 4일 만에야 빈소가 차려졌다.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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