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글로벌 흥행 시작됐다... 한국 TV쇼 부문 4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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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배종'은 지난 10일(수) 1, 2화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4일 연속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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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배종'은 지난 10일(수) 1, 2화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4일 연속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TOP 10에 오르며 K-콘텐츠의 압도적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4월 2주차 자료에 따르면 <지배종>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5위를 차지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일(수) 공개된 '지배종' 1, 2화에서는 세상을 바꾼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한효주)를 겨냥한 예측불가 스토리가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우채운’(주지훈)의 숨겨진 서사와 긴장감을 높이는 역대급 액션이 담기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17일) 공개되는 3, 4화에서는 ‘우채운’과 ‘윤자유’를 노린 총격 사건부터 800억 원을 둘러싼 랜섬웨어 해킹 사건의 진범이 공개되는 등 역대급 반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드높인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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