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적' ESG 활동, 볼빅 유방암 치료 위한 ESG 파트너십 체결[골프소식]

정현석 2024. 4.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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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볼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아마추어 자선 대회를 개최하여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에는 VISTA3 프리즘360 핑크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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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왼쪽)과 볼빅 홍승석 대표(오른쪽) 사진제공=볼빅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볼빅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볼빅은 16일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진행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볼빅 측은 '그 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차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중 아마추어 자선 대회를 개최하여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에는 VISTA3 프리즘360 핑크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기부한다.

볼빅 관계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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