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후 살해 협박당한 女 BJ, 용의자는 매니저

김소연 2024. 4. 17.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 출신 여성 BJ가 매니저에게 감금당했다가 탈출했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방송 채널 게시판에 "많은 분이 걱정해서 몸을 추스르고 글을 올린다"면서 전날 있었던 납치 감금, 살해 협박, 상해 등의 사건에 대해 전했다.

A씨가 지목한 용의자는 그의 방송 모니터링, 공익 제보 등을 하며 매달 월급을 받던 '매니저'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입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돌 출신 여성 BJ가 매니저에게 감금당했다가 탈출했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방송 채널 게시판에 "많은 분이 걱정해서 몸을 추스르고 글을 올린다"면서 전날 있었던 납치 감금, 살해 협박, 상해 등의 사건에 대해 전했다.

A씨가 지목한 용의자는 그의 방송 모니터링, 공익 제보 등을 하며 매달 월급을 받던 '매니저'로 알려졌다. 매니저의 연락에 밖으로 나갔다가 차량에 납치됐고, 이후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금전을 요구당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었다.

이후 회사 관계자가 A씨와 통화하며 이상함을 감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가 매니저가 없는 틈을 타 차량에서 나와 인근 상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사건이 널리 알려지는 것에 대해 "원하지 않는다"고 했고, 원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