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야구 관람 중 '파울볼' 맞아 잠시 '혼절'

이재훈 기자 2024. 4. 17.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19)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가 파울볼에 맞아 잠시 혼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초원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경기를 지켜 보던 중 파울볼에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아이칠린 멤버들은 전날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클리닝타임 중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초원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아아칠린 초원.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19)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가 파울볼에 맞아 잠시 혼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초원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경기를 지켜 보던 중 파울볼에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의식 회복 후 구단, 매니지먼트 스태프 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칠린 멤버들은 전날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클리닝타임 중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초원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아이칠린은 지난 2021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7일 미니 3집 '필린 핫(Feelin' Hot)'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