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필, KPGA 신규 대회 '파운더스컵'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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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4시즌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첫 신규 대회인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예천군 한맥CC H, M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지난 14일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머쥔 윤상필은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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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윤상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4시즌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첫 신규 대회인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예천군 한맥CC H, M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대회 총상금은 7억원,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 14일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머쥔 윤상필은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윤상필은 "첫 우승을 이뤄내 자신감이 높은 상태다. 컨디션도 정말 좋다"며 "시즌 전부터 올해 목표를 3승으로 정했던 만큼 지난주 우승은 잊고 빠른 시일 내에 2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3위에 오른 이정환과 4위 장유빈, 공동 5위 김비오, 배용준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올해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 중 개막전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김승민과 김백준도 신규 대회서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한편 한맥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투어를 처음 개최한다. 한맥CC는 총 18홀 규모로 경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양잔디 코스다. 2009년 4월 설립됐으며 2010년 환경경영대상, 2016년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 뉴커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소비자 만족 우수 골프장, 한국 10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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