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더블더블' LG, 4강 PO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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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마레이의 활약을 앞세운 LG가 kt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쿼터 시작부터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공격을 이끈 마레이는 전반에만 13득점 12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일찌감치 더블더블을 완성했는데요.
3점 슛 3개 포함 21득점을 올린 이재도의 활약을 더한 LG는 kt를 78대 70으로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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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마레이의 활약을 앞세운 LG가 kt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쿼터 시작부터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공격을 이끈 마레이는 전반에만 13득점 12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일찌감치 더블더블을 완성했는데요.
후반에도 kt의 빅맨진을 압도하며 17점 21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의 원맨쇼를 완성했습니다.
3점 슛 3개 포함 21득점을 올린 이재도의 활약을 더한 LG는 kt를 78대 70으로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kt의 간판 스타 허훈은 LG의 집중 견제를 뚫지 못해 8개의 야투 시도 가운데 단 한 개만을 성공시키며 부진했고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마저 넣지 못하면서 단 2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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