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IMF "이스라엘·이란 갈등 확대되면 유가 오를 것"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고린차스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내려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지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확전될 경우 유가가 오를 것이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 높은 유가와 에너지 가격, 운송비를 야기할 지정학적 긴장의 고조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에서 더 높은 물가 압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 낮은 생산량을 의미합니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약 15% 오른다면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약 0.7% 상승할 것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