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힘, 상임고문 간담회 / 민주, 윤 대통령 고발 / 사상 첫 한미일 재무회의

오늘(1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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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실무형 비대위를 거친 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오늘 상임고문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선 이상 중진 간담회와 당선인 총회를 잇달아 열어 의견을 모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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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를 남용했고 한 전 장관은 검찰 자료 은폐를 방조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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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일 3국의 재무장관이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3국 차원에서 금융·외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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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