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평안히 쉬기를"…故 박보람, 눈물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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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보람(30)의 발인이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밤, 지인 집에서 사망했다.
지인은 즉시 119에 신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박보람은 결국 숨을 거뒀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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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故 박보람(30)의 발인이 17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약 50명의 유족과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슈퍼스타K'로 인연을 맺은 허각,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과 고은아,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자리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밤, 지인 집에서 사망했다. 술자리 도중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지인은 즉시 119에 신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박보람은 결국 숨을 거뒀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에 본격 데뷔, '예뻐졌다', '애쓰지 마요' 등을 발매했다.
마지막 배웅
영정 속 환한 미소
애통한 심정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
마지막 가는 길 함께 (강승윤)
슬픔에 젖어 (로이킴)
고이 잠드소서 (허각)
믿을 수 없는 이별 (허영지)
슬픔 가눌 수 없어 (자이언트 핑크)
믿고 싶지 않아 (고은아)
평안히 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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