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정자 기증 공개 이유 “子, 샘 해밍턴 닮아 루머 싫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17.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을 낳았음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이상민이 "아들 젠이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걸 공개한 이유가 샘 해밍턴 때문이라고?"라고 묻자 사유리는 "제가 이런 식으로 아기를 낳으면 이상한 루머가 많이 있을 거다. 어디 외국인이냐. 샘 해밍턴 아들과 닮아 샘 아들이 아니냐. 이런 게 너무 싫은 거다. 그래서 제대로 팩트를 말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말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을 낳았음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구준엽, 사유리, 김성규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받아 홀로 임신과 출산을 한 데 대해 “아빠도 몰랐다. 저랑 엄마만 알고 있었다. 엄마가 아빠에게 편지를 썼다. 딸이 임신했다고. 아빠가 엄마에게 아무 말도 안 했다. 며칠 후에 왜 아무 말 안 해? 그랬더니 딸이 안 죽으면 된다고 했다. 제가 노산이라 죽을까봐 그거만 걱정했다고. 지금 너무 좋아한다. 아기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아들 젠이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걸 공개한 이유가 샘 해밍턴 때문이라고?”라고 묻자 사유리는 “제가 이런 식으로 아기를 낳으면 이상한 루머가 많이 있을 거다. 어디 외국인이냐. 샘 해밍턴 아들과 닮아 샘 아들이 아니냐. 이런 게 너무 싫은 거다. 그래서 제대로 팩트를 말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말했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말하기 전에 많은 거짓말을 준비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아이가 생겼다든가. 평생 거짓말하며 살기도 부담스러웠다. 사람들이 계속 물어볼 거고. 어떤 남자였어? 지금 너무 좋다. 거짓말 안 해도 되니까”라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