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농협에 농자재 전달

이문수 기자 2024. 4. 1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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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부산지역 농협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남서울농협은 부산 가락농협(조합장 이홍대),〃강동농협(〃최동명),〃녹산농협(〃이정호),〃대저농협(〃류태윤),〃명지농협(〃문웅섭) 5곳에 1000만원씩 모두 5000만원어치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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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 1000만원씩 5곳

서울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부산지역 농협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섰다.

남서울농협은 최근 부산농협본부에서 ‘도농상생 실천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남서울농협 맞춤형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이 자리에서 남서울농협은 부산 가락농협(조합장 이홍대),〃강동농협(〃최동명),〃녹산농협(〃이정호),〃대저농협(〃류태윤),〃명지농협(〃문웅섭) 5곳에 1000만원씩 모두 5000만원어치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을 비롯해 김금철 부산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부산 서부산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한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등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5곳 지역농협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영농자재 수요를 파악한 후 남서울농협 농업자재종합지원센터에 신청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농촌농협 조합원이 피부에 와닿을 만한 다양한 도농상생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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