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하유하, 넘버원이앤엠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4. 4. 17. 03:44
신예 하유하가 넘버원이앤엠에 합류했다.
16일 오전 넘버원이앤엠은 “배우 하유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맑고 순수한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 차세대 배우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하유하의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생인 하유하는 뛰어난 글 창작 및 해석 능력과 현대 무용 실력을 갖추고 있고 ‘이번생도 잘 부탁해’, ‘일타스캔들’, ‘환상연가’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하유하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도 출연을 확정, 강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넘버원이앤엠에는 ‘10대 가수’ 안율과 배우 서광재, 강지은 등이 소속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