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콧물 다 빼줄게 vs 14명 한일가수 중 큰언니”… 日 가수 리에, 맏언니 파워 보였다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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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가 박혜신을 꺾고 우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박혜신, 일본 대표 가수로 우타고코로 리에가 출전했다.
박혜신은 엔카(일본인 특유의 감각이나 정서에 기초한 장르)로 유명한 계은숙의 '참새의 눈물', 우타고코로 리에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불렀다.
무대에 앞서 박혜신은 리에에게 "저번에 제 무대 보고 눈물 흘렸는데 이번에는 눈물, 콧물 쏙 빼 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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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1대 1라이벌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박혜신, 일본 대표 가수로 우타고코로 리에가 출전했다.
박혜신은 엔카(일본인 특유의 감각이나 정서에 기초한 장르)로 유명한 계은숙의 ‘참새의 눈물’, 우타고코로 리에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불렀다.
무대에 앞서 박혜신은 리에에게 “저번에 제 무대 보고 눈물 흘렸는데 이번에는 눈물, 콧물 쏙 빼 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리에는 “한일 TOP 7 가수 다 합쳐서 가장 언니다. 잘 들어달라”며 맞대응했다.
결국 리에는 136점, 박혜신은 64점을 받아 일본의 승리로 이어졌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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