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역대급 수비수는 잡아야 해' 바르사, 음바페 봉쇄한 17세 신성 DF와 재계약 논의 중...바이아웃이 무려 10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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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만 17세 신성 파우 쿠바르시와 재계약 논의에 착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젊은 수비수 쿠바르시아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바르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된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쿠바르시는 여전히 바이아웃 1,000만 유로(한화 약 148억 원)가 포함된 바르셀로나 B팀과의 계약에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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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만 17세 신성 파우 쿠바르시와 재계약 논의에 착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젊은 수비수 쿠바르시아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바르시는 2018년 7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라 마시아’에 입성했다.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 유스 체계에서 착실히 성장했다. 2023년 7월 바르셀로나 B팀까지 승격했던 그는 지난 1월 1군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쿠바르시는 지난 3월 SSC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쿠바르시는 자신의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바르셀로나는 합산 스코어 4-2로 8강에 올랐다.
쿠바르시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다. 로날드 아라우호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그는 PSG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를 완벽히 봉쇄했다. 음바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PSG에 3-2로 승리했다.
쿠바르시는 어린 나이에 바르셀로나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7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리그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다.
쿠바르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된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쿠바르시는 여전히 바이아웃 1,000만 유로(한화 약 148억 원)가 포함된 바르셀로나 B팀과의 계약에 묶여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방출 조항을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816억 원)까지 올리려 하고 있다. 이는 ‘제2의 리오넬 메시’ 라민 야말과 같은 금액이다.
사진=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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