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1등’ 전유진, 후쿠다 미라이와 1대1 대결서 승리... “압도적 넘버원”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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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1대1 라이벌전'에서 '현역가왕' TOP1 전유진과 '트롯걸즈재팬' TOP1 후쿠다 미라이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신동엽은 무대 시작 전 "야구로 치면 이승엽과 이치로, 축구로 치면 박지성과 혼다 케이스케에 견줄만 하지 않을까"라며 한일 대표 1등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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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1대1 라이벌전’에서 ‘현역가왕’ TOP1 전유진과 ‘트롯걸즈재팬’ TOP1 후쿠다 미라이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신동엽은 무대 시작 전 “야구로 치면 이승엽과 이치로, 축구로 치면 박지성과 혼다 케이스케에 견줄만 하지 않을까”라며 한일 대표 1등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를 소개했다.
후쿠다 마리아는 무대 전 “유진 씨 별명이 ’포항 돌고래‘죠? 오늘은 제가 그 돌고래를 잡아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전유진은 “미라이 언니, 오늘 무대가 끝나면 일본으로 가라이”라고 받아쳐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후쿠다 미라이는 한국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오자키 유타카 ’I LOVE YOU‘를 선곡해 애절한 보컬을 자랑했다. 후공 전유진은 Teresa Teng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를 선곡했다.
일본 곡에 도전한 전유진은 “한일전이지 않냐. 일본 국민·연예인 판정단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힘겹게 투표를 끝낸 강남은 “요즘은 AI가 잘 되어있어서 AI가 골랐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고 너스레 떨었다.
츠츠키 코이치는 “미라이 씨는 ’트롯걸스재팬‘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한 분이다. 처음에는 아이돌의 틀 안에 갇혀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진화해 나갔고, 오늘도 자신의 껍질을 하나 깨고 깨고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유진에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은 일본의 오디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데 압도적인 넘버원이다. 지금 당장 한 번 더 듣고 싶다”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전유진이 130대 70으로 미라이에 승리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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