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라이벌 김호영과 차별점? 나는 몸을 잘 털고 그는 입을 잘 턴다"('강심장VS')

배선영 기자 2024. 4.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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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라이벌 김호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권은 과거 '깝권'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 예능을 한창 많이 할 때는 음악만 나오면 나가라고 했었다. 그 때 샤이니 키, 브라이언, 성종이 라이벌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조권은 "올해 목표가 건물주다. 신년운세를 봤는데 대운이 다시 들어온다고 했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잠깐 사기를 당할 수도 있는데 그걸 잊을 정도로 많이 번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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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강심장'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권이 라이벌 김호영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조권은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과거 '깝권'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 예능을 한창 많이 할 때는 음악만 나오면 나가라고 했었다. 그 때 샤이니 키, 브라이언, 성종이 라이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런데 요즘 의외로 김호영한테 밀린다"라고 말하자 이에 발끈, "김호영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라고 말하며 '깝권' 시절의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이날 조권은 "올해 목표가 건물주다. 신년운세를 봤는데 대운이 다시 들어온다고 했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잠깐 사기를 당할 수도 있는데 그걸 잊을 정도로 많이 번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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