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은 압도적”… 日 심사위원 츠츠미, 17살 전유진 무대에 극찬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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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사위원 츠츠미가 전유진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는 전유진, 일본 대표 가수로 후쿠다 미라이가 출전했다.
전유진은 미라이에게 "미라이 언니, 오늘 무대가 끝나면 일본으로 가라이!"라며 도발했다.
일본 심사위원 츠츠미는 전유진에게 "지금까지 많은 참가자가 이 노래를 불렀는데 전유진이 압도적인 넘버원이다. 지금 당장 또 듣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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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1대 1 라이벌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는 전유진, 일본 대표 가수로 후쿠다 미라이가 출전했다. 전유진은 미라이에게 “미라이 언니, 오늘 무대가 끝나면 일본으로 가라이!”라며 도발했다.
미라이는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 전유진은 테레사 텡(Teresa Teng)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를 불렀다.
일본 심사위원 츠츠미는 전유진에게 “지금까지 많은 참가자가 이 노래를 불렀는데 전유진이 압도적인 넘버원이다. 지금 당장 또 듣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별사랑은 “극찬이다”라며 감탄했다. 결국 전유진은 130점을 받아 70점인 미라이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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